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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자본
때와 배나무 (점자본)
25,000원

『때와 배나무』는 한국의 24절기를 시와 감각으로 담아낸 산문시집입니다.

시각 대신 촉감, 소리, 냄새, 맛으로 절기를 느끼는 이 책은 점자 6점 기반의 언어로, 시각장애인과 비시각장애인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감각 문학입니다.

청각적 오디오북, 감성적 캘리그래피와 일러스트가 어우러져

손끝과 마음으로 계절을 따라가는 여정을 선사 합니다.

보지 않아도, 계절은 우리 안에 살아 있습니다.

칸 수0
핀 수0